이번 2학기 중간고사 사회시험에 경제, 마케팅에 관련된 것들이 출제되었다, 그리고 흔히 접할 수 있는 인터넷, 신문에서 자주 언급되는 ‘경제, 경영’, 이러한 이유들로 나는 경제학과, 경영학과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이번 전공 설명회에 우연히 경영학과가 있어 바로 선택했다, 경영학과 설명회에서는 먼저 우리가 잘못 알고 있었던 경영학과에 대한 것들을 살펴보았다. ‘회사 CEO들이 다니는 학과인가?’, ‘이 학과를 졸업하면 CEO가 되는 것인가?’, ‘EBS 공부의 왕도에 출현한 조준희씨 같이 밥을 먹으면서도 공부를 하나?’ 등 우리가 오해한 경영학과에 대한 진실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 다음 경영학과를 졸업하면 나아가나? 에 대해 알아보았다. 대표적으로 기업에 들어가거나(공기업, 사기업) 로스쿨을 준비하거나 고시를 보거나 사업을 준비하는 것이 있다. 일반적인 진로는 기업에 는 것이라고 한다, 진로에 대해 알아본 후 나는 경영학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들었다. 멘토님은 우리의 이해를 하는 것을 도와주시기 위해 ‘프로듀스101’ 이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인용해 설명해주셨다. 경영학과에서 대 표적으로 배우는 것이 회계, 재무, 마케팅, 기본경제, 금융 등이 있지만 나는 그 중에서도 마케팅 분야가 가장 관심이 갔다, 옛날에는 생산이 중요시되는 시기라 더 많이 생산하는 기업이 많은 소비자를 끌어 들일 수 있었지만 요즘은 생산보다는 소비자가 더 중요시되는 시기이다. 아무리 생산을 많이 하더라도 소비자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찬밥 신세가 될 것이 뻔하다. 그래서 요즘 기업들이 소비자 유치, 유지에 힘을 많이 쓰고, 소비자의 트렌드, 관심에 대한 정보를 빨리 획득하는 기업이 많은 소비자를 끌어들이다. 이런 이유들로 인해 ‘마케팅’이라는 분야가 더욱 중요시해지고 주목받고 있구나 라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거의 설명회가 끝나갈 때쯤, 질문을 받는 시간이 있었다. 나는 경영학과에서 필요한 능력이나 입학하기 전 더욱 중요하게, 깊이 공부해야 하는 과목에 대해 질문했다. 먼저 경영학과에서 필요한 능력에 대해 답해 주셨는데, 그것은 바로 친화력 이였다. 그 이유는 경영학과에 가면 조별 활동이 자주 있다고 하셨다. 거의 1주일에 한번 꼴로 있어 새로운 사람을 1주마다 계속 만다야 하는데 만약 친화력이 부족한 경우 조별 활동이 있을 때 불편한 점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친화력이 있는 사람이 유리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깊이 공부해야 하는 과목은 회사에서 필요한 예산을 계산할 때 사용하는 확률과 통계와 전공서적이 거의 영어로 이루어져 있어 영어가 중요하다고 하셨다.

이번 전공 설명회를 통해 경제. 경영에 관련된 정보를 더 얻을 수 있었고, 궁금한 점, 대학생활에 관한 정보를 얻어 나의 진로에 도움이 된 것 같아 좋았다. 그리고 경영분야에 대한 지식도 얻을 것 같아 좋았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신청해서 다른 정보를 얻어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