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일고등학교 보건간호 과목을 선택한 10명의 학생들은 대한심폐소생협회(KACPR)와 미국심장협회(AHA)가 승인한 BLS Training Site인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임상수기센터(CASR)에서 심폐소생술 및 AED 교육 이수하였습니다. 중앙대학교 간호대학 시뮬레이션 통합간호수기센터를 견학하고, 의대 임상수기센터에서 심폐소생술 자격증 교육을 받은 후 이수 시험을 통과하여 모두 합격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축하합니다.

 

30815 서성완

보건을 듣고 있는 우리는 중앙대학교에 가서 BLS(심폐소생술협회)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보건선생님께서 속해 계신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에 들려서 자격증을 취득하기 전 간호대학 실습실을 투어할 수 있었다. 정말 신기했던 것은 시뮬레이터 실습실이었던 것 같다.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는 이렇게 발전된 우리나라의 간호대가 자랑스러웠다.
그 후에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연습을 한 뒤, 바로 실습을 시작하였다. 다 끝난 후 '내가 사람을 살릴 수 있구나' 라는 느낌을 받으며 부담은 되었지만, 이런 것을 경험하게 되어 자신감도 생겼다. 이러한 자격증을 취득함에 감사하고 많은 것을 배운 시간이었다.

 

30724 이석현

의료인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꿈에 조금이나마 더 다가가기 위하여 BLS 자격증 교육을 신청하게 되었는데, 교육에 앞서 중앙대학교 간호대학을 견학할 기회가 생겼다. 의료인이라는 목표만 가지고 있을 뿐, 무엇을 배우지는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알 수 없었던 차에 교육하는 현장을 직접 견학하고 미래에 대해 구체적으로 계획을 설정할 수 있었다.
BLS 교육에서는 나의 행동이 사람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교육을 통해 심정지 환자를 마주쳤을 때에도 주저하지 않고 심폐소생술을 시도 할 수 있을 것 같아 참 유익한 시간이었다.

 

20119 안세환

1학기 보건 수업 시간에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난 후 더 자세히 배우고 싶어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신청했다. 방학 기간 중 중앙대학교에 교육을 받았다. 심폐소생술에 대한 영상을 보고 직접 마네킹으로 연습을 했다. 영상을 볼 때는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직접 해보니까 힘들고 어려웠다. 쉬는 시간을 갖고 좀 더 연습한 뒤 시험을 봤다. 배운대로만 하는 것이어서 쉽게 할 수 있었다.
심폐소생술 교육을 마친 후 심폐소생술에 대해서 자신감이 생겼고, 누군가 쓰러져도 도와 줄 수 있을 같다. 교육을 받아서 좋았고 가족, 친구들에게도 교육을 추천해 주고 싶다.